▲정경호 남규리 보헤미안 룩. (사진 = 인스타일)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두 주역 정경호와 남규리가 한 월간지 화보 촬영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16일 공개된 화보 컷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넓직한 모자를 쓴 정경호와 짚시풍 분위기의 의상을 착용한 남규리의 앙상블이 질투가 날 만큼 싱그럽다.
“보헤미안룩을 유달리 좋아한다”는 남규리는 오랜만에 착용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에서도 사랑스런 귀요미의 매력을 물씬하게 드러냈다.
정경호 남규리의 화보집은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정경호, 남규리가 출연하는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조직간의 숨막히는 대결과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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