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이 처음 만난 계기로 알려진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서태지와 이은성의 결혼이 발표되면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다고 알려진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서태지 정규 앨범 8집 '아토모스'의 두 번째 싱글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서태지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성(性)을 주제로 하는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서 이은성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하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이은성은 뮤직비디오 초반에는 순수한 소녀였다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 뒤 짙은 메이크업을 한 여인으로 변신해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사진=서태지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뮤직비디오에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장면이 없어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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