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 총 80쌍에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 쏜다!

입력 2013-05-15 14:30
수정 2013-05-15 14:32
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과 경기 20개 빈스빈스 매장을 방문하여 명함 추첨통에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총 80쌍에게 브로드웨이 42번가 A석 티켓을 증정한다.

뮤지컬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공연되는 뮤지컬이다. 뉴욕 브로드웨이를 그대로 재현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신나는 탭댄스 군무가 브로드웨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줄리안 마쉬 역에는 박상원 남경주, 과거 유명세를 떨쳤던 뮤지컬 여배우 도로시 브록 역에는 박해미 홍지민 김영주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에 개별 연락하며 티켓은 명함을 응모했던 매장에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한편 빈스빈스는 셜록홈즈, 난타,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