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멤버 우연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될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우연석이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의 레스토랑 모습이 전파를 탄다. 우연석은 현재 스시 라운지바를 운영하며 CEO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우연석은 인터뷰를 통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가수로 활동할 때 보다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우연석은 "방송에 대한 생각은 제쳐둔 지 오래다. 사업 쪽에서 수완을 발휘하다보니 나름대로의 목표가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우연석은 내달 키즈 전문 실용음악 아카데미인 키즈 뮤직 플래닛을 오픈하고 음악 PD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멤버 하현곤이 메인 작곡가로 참여, 트레이닝을 도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net)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우연석 씨, 이렇게 끼가 많았나요? 앳된 얼굴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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