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멘붕, 초통령이란 말에 당황 '그래도 깜찍'

입력 2013-05-15 14:38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피겨 선수 김연아의 '멘붕(멘탈붕괴)'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뉴스 9'에는 같은 날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 별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빙상 국가대표 워크숍'에 참석한 김연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연아는 이날 워크숍에서 사회자가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1위가 김연아 선수예요. 박수 한 번 보내주세요"란 말을 하자 잠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쑥스러운듯 깜찍한 김연아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KBS '뉴스 9'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연아는 '멘붕' 모습도 귀엽듸! 연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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