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9년전 사진 화제 "다르긴 하네"

입력 2013-05-15 10:51
이다해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다해 과거 사진(좌)과 현재 모습(우), 사진=KBS 2TV, 한경DB)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이다해의 악역 시절 모습을 재조명했다. 이다해가 지난 2004년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혈연을 벌이던 모습이 방영된 것.

방송에서 공개된 이다해 모습이 최근 출연했던 '아이리스2' 등에서 보이는 얼굴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당시 이다해는 지금보다 통통한 얼굴과 콧대를 보유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보다 앞선 2001년도 미스춘향 선발대회 사진은 더욱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쌍커풀도 없고 얼굴형도 매우 각이 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확실히 다르긴 하네", "리모델링 했다더니 진짠가 보네", "옛날에도 예뻤구먼 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