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13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석채 회장은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유무선 브로드밴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먹거리인 가상재화(Virtual Goods) 시장을 확대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통신 분야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왔습니다.
또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대폭 늘리는 한편 고졸 학력자가 입사 가능한 새로운 직군을 신설해 연간 3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석채 회장은 "청년실업을 비롯해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스페이스’라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며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무한한 가상재화 시장을 열어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세계 무대에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