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소셜이펙트' 개최!

입력 2013-05-15 10:13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숭실SNS마케팅연구소는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마케팅컨설팅 진행, SNS리더 및 FGI를 활용한 시장조사 등의 지원과 아울려 SNS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들을 위해 학문과 실례를 결합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매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목요일 'Let's share our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Socail Effect(이하 소셜이펙트)'는 월마다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소셜 파티의 결합 형태로, SNS나 마케팅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창업 준비대학생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5월 23일에 진행되는 이번 소셜이펙트는 <Check-In Generation>을 주제로 LBS기반서비스부터 음악, 사진, 생각을 기록까지, 현재 LBS를 통한 SNS기류를 알아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대리운전 서비스를 먼저 시연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숭실SNS마케팅연구소 김광용연구소장은 "숭실SNS마케팅연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일반인과 대학생,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숭실SNS마케팅연구소의 소셜이펙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가접수는 숭실SNS마케팅연구소 브레인시리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brainseries)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