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과 함께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입력 2013-05-15 11:16
서울시가 한강교량과 터널 등 538개의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15일부터 도로시설물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시는 12개 시설물에 대해 524명의 시민이 점검에 참여해 모두 138건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한해 도로시설물 보수·보강비로 1천4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