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령 (사진=SBS 방송화면)
탤런트 김성령이 악플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스토리온 '우먼쇼'에 출연한 김성령은 탄력 있는 볼라인을 만드는 마사지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나이 들고 다이어트 할 때 항상 고민된다. 몸살이 빠지는데 얼굴살도 너무 빠진다"며 "볼살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얼굴살이 빠지니 댓글이 장난 아니었다. ‘얼굴 훅갔다’고 하더라"며 빠진 볼살때문에 받은 악플을 소개했다.
이에 MC가 "볼살이 빠졌는데 마사지로 다시 통통해진거냐?"고 묻자 김성령은 "마사지를 꾸준히 한다. 다이어트 하면 탄력을 잃어버리는데 탄력이 생기면 볼살도 회복된다"고 답했다.
김성령의 악플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지.40대가 저 정도면 여왕이지" "얼굴살 많은 애들이 꼭 저런 악플달더라" "얼굴 훅 간게 알고 싶으면 자기들 거울이나 보면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