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60주년 '환갑' 기념식 개최

입력 2013-05-15 08:57
수정 2013-05-15 15:37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AMCHAM)이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설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펫 게인스 암참 회장과 성김 주한 미국 대사,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정·재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팻 게인스 암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암참 설립 60주년을 맞은 지금 한미 무역관계는 어느때보다 견고하다"며 "앞으로 60년을 위해 한미 양국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