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아세안 등 아태지역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협정(RCEP) 1차 협상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브루나이에서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협상에서 각국이 무역협상위원회(TNC) 운영에 관한 규칙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상 참여국들은 작업반이 설립된 상품, 서비스, 투자 분야를 집중 논의하고 지적재산권, 경쟁 등의 주요 분야에 대한 각국별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두 번째 공식협상은 오는 9월 23일 호주 브리스번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