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악역시절 화제 '촌티 작렬~'

입력 2013-05-14 15:03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의 악역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KBS2 '아침 뉴스 타임'에서는 배우들의 악역시절을 모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혀 악역과 어울리지 않는 배우 문근영, 유준상 등의 과거 모습과 이다해의 9년 전 악역모습이 공개됐다.

방송된 화면은 2004년 KBS2 드라마 '낭랑 18세'로 당시 이다해는 혁준 역인 이동건의 첫사랑 문가영 역을 맡아 주인공인 한지혜와 대립각을 이뤘다. 공개된 화면 속 이다해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같지만 통통한 얼굴과 촌스러운 화장으로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사진=KBS2 '아침 뉴스 타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2001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당시 모습도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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