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오자룡' 종영소감, 뒤태마저 깜찍! '아쉬운 발걸음'

입력 2013-05-14 14:33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자룡이 간다' 촬영 다 끝났어요. 오늘은 화보촬영 하러 제주도 갔다 왔어요. 뒷모습만 남기고 갑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힘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모자를 쓴 채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나무 사이를 걷고 있다. 깜찍하면서도 아쉬운 발걸음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사진=오연서 미투데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연서, 뒤태마저 깜찍해! 근데 정말 발걸음이 아쉬워 보여. 신기해!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