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14일 1분기 매출 2,308억 원, 영업이익은 122억 원(IFRS 연결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향상됐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입니다.
서울반도체는 올 2분기에도 연결 기준으로 매출 2,500억~2,700억 원, 영업이익률 7~8%의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는 실적 전망도 같이 발표했습니다.
마틴 윌렘센(Marten Willemsen)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성수기가 시작되는 2분기부터 글로벌 LED조명 제조사들에 대한 공급물량이 확대할 것"이라며 " 고부가 제품생산 비중도 지속적으로 늘려 글로벌 LED 메이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