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관련 법령 개정으로 가향물질 표시문구가 제한됨에 따라 '레종 카페'의 제품명을 '레종 프레쏘'로 변경해 시판합니다.
'프레쏘'는 '친밀한' 또는 '가까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입니다.
'레종 프레쏘'는 지난해 7월 출시후 젊은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까지 약 5억개비가 판매됐습니다.
이름과 함께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브라운 컬러 바탕에 우아한 곡선 줄무늬를 적용해 제품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표현하였으며, '프레쏘' 로고를 패키지 상단에 배치해 소비자들의 구매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김관중 KT&G 레종팀장은 "맛은 기존제품 그대로 유지하되 제품명과 디자인은 더욱 세련되게 변경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리뉴얼된 ‘레종 프레쏘’는 타르 1.0mg와 6.0mg 두 종류이며, 가격은 기존과 같은 갑당 2,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