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기대되는 ‘봉인해제’ 연예인 1위

입력 2013-05-15 16:06


(사진 = MBC)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유승호가 올 해 성인이 되는 연예인 중 앞으로의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로 꼽혔다.



14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고객 570명을 대상으로 ‘올 해 성년이 되는 연예인 중 가장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를 조사한 결과 유승호(40%)가 1위를 차지했다.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의 철부지 손자 상호 역으로 데뷔, 이후 ‘보고 싶다’ 해리 역으로 활약하며 소년에서 남자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군대에 자진 입대해 개념 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이어 미스에이의 수지(28%), 아이유(14%), 에프엑스 크리스탈(9%), 로이킴(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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