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6일부터 시행중인 영업효율성 향상을 위한 Work Smart 2013 'Triple S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를 7월 7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Triple S 캠페인'은 'S'mart한 업무 효율화, 'S'peed한 고객관점 프로세스 개선, 'S'ave한 비용절감을 추진해 Triple 'A'보다 한 단계 더 높게 대고객 서비스와 영업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활동으로 올해 12월말까지 전행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은 금융소비자 입장에서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등의 주제로 실시하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의 Needs를 은행 경영활동에 반영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는 “고객 특별제안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 개발 단계에서부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길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최우선 지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