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확약서, 컴백쇼 보안유지 위해 '전자제품 반입 금지'

입력 2013-05-13 20:55
수정 2013-05-13 21:54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컴백쇼에서 '확약서'를 받아 화제다.



이효리는 14일 오후 7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장 8홀 B에서 컴백쇼를 열 예정이며, 정규 5집 타이틀곡 '모노크롬'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컴백쇼를 현장에서 보고싶다면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14일 오후 5시 30분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을 방문해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관객들은 보안 유지를 위해 입장 전 '보안유지 확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전자제품 반입은 통제된다.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효리는 이번 녹화에서 일반 컴백쇼가 아닌 정말 쇼다운 쇼를 준비하고 있다.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이효리만의 특별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효리쇼'는 22일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B2M엔터테인먼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이효리, 확약서까지 화제! 컴백쇼 정말 기대 되는걸?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