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라면화환 기부에 동참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빌딩에서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Monstar)'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으로 출연하는 용준형을 응원하기 위해 용준형의 팬페이지 'ASTRO BOY'에서 라면화환 400개를 보냈다.
스타미 라면화환에는 '크게 들을것, 대박의 목소리 MONSTAR!' '용준형 편 ASTRO BOY!' '너'라면' 난 언제나 KEEPGOING!' '용준형 팬 ASTRO BOY JAPAN' 등의 센스 있는 문구들이 적혀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라면화환 400개는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용준형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드라마로 주연배우로는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신예 하연수를 비롯해 강하늘, 김민영, 박규선, 강의식, 다희 등이 출연한다.(사진=나눔스토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용준형도 훈훈, 팬들도 훈훈! 요런 기부는 언제든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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