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CJ오쇼핑이 뉴욕 태생 브랜드 쿠바(Kooba)를 국내 단독 런칭합니다. 이미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 힐러리 더프, 블레이크 라이블리, 킴 카다시안, 메간 폭스, 하이디 클룸 등이 쿠바의 백을 들고 파파라치 사진에 찍혀 유명하다고 하네요. CJ오쇼핑 측은 “국내 단독 런칭에 이어 압구정에도 팝업 스토어를 준비 중”이라며 쿠바의 스테디 셀러로 각광받는 시그니쳐 조니(Jonnie)백을 제안했습니다. 매 시즌 동일한 디자인에 소재 및 시즌 트렌디 컬러를 반영해 제작하는 조니 백은 라운드 모양의 호보 백 혹은 사각 형 모양으로 변형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의 백으로, 이번 시즌 고급스러운 염소 가죽에 머스터드, 올리브, 네이비 블루 등의 세련된 컬러가 나왔다고 하네요.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이쿨(J-COOL) 데님’을 여름에 앞서 선보입니다. 잠뱅이의 ‘제이쿨 데님’은 면보다도 흡수 발산력이 높아 피부로부터 배출되는 땀을 바깥으로 신속하게 배출시키고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COOLMAX)’ 원사를 사용했다네요. 한국인에 가장 어울리는 핏을 제공해주어 착용시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리 라인을 길고 슬림하게 살려주는 스판 소재 특유의 장점까지 있다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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