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앤디 ‘스페셜 포토 & 영상’ 전격 공개

입력 2013-05-14 20:34


(사진 = 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11집 새 앨범 소식으로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앤디의 ‘컴백 스페셜 포토 &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엠넷닷컴 ‘신화 컴백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타이틀 곡 ‘This Love’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선보이며 멤버별 ‘스페셜 포토 & 영상’ 독점 공개를 예고했던 그룹 ‘신화’가 13일 오후 2시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멤버 전진과 앤디의 미 공개 사진과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본격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전진과 앤디는 각자의 개성에 어울리는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과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전진-앤디의 사진과 함께 드러난 신화 컴백 스페셜 그 첫 번째 영상은 지난 3월 국내 최고 조선희 사진 작가가 참여한 신화의 11집 앨범자켓 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으로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앨범 자켓 현장을 다양하게 담았다.









메이킹 영상을 통해서는 회의 테이블에서 자켓 컨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촬영 시간을 기다리며 멤버들끼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조선희 작가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세심하게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까지 그 어느 때 보다 기대되는 11집 앨범과 근사한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 전진-앤디의 사진과 첫 번째 스페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호~ 신화! 컴백날만 기다립니다!!! “카메라 앞에서의 여유로움과 프로다운 모습이 동시에~ 15년차 라는게 팍팍~ 느껴지네요”, “조선희 작가가 촬영한 신화의11집 앨범자켓, 완전궁금!!”, “다음 순서 멤버들 사진을 빨리 보여달라! 내일 스페셜 영상은 과연 무엇일까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한없이 고조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처럼 11집 컴백일을 3일 앞두고 매일 오후 2시에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엠넷닷컴 ‘신화 컴백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차례로 공개되는 신화의 멤버별 ‘스페셜 포토 & 영상’은 13일 첫 스타트를 끊은 전진-앤디를 필두로 14일 김동완-신혜성, 15일 에릭-이민우까지, 두명씩 순차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 ‘보깅댄스’를 선보일 타이틀곡 ‘This Lov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THE CLASSIC’은 오는 16일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과 21일, 추가 제작된 일반판 ‘땡쓰 에디션’으로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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