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속살 노출 사고 심경 고백 (사진 =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방송인 서유리가 속살 노출 사고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12회에서 배우 윤제문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해 연기를 펼쳤다.
이날 연기에 몰입하던 중 서유리의 블라우스가 벌어지면서 속살이 살짝 노출되고 말았다.
이에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라고 글을 남겨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유리 노출 사고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노출 사고 심경, 그렇게 과도한 노출은 아닌데”, “서유리 노출 사고 심경이 이해가 되지만 앞으로 조심하세요”, “서유리 노출 사고 심경 고백을 보니 의도치 않은 노출이니까 더 이상 캡처하지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서유리는 현재 ‘SNL 코리아’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