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에서 13일 체리와플을 출시한다. 신선한 생체리가 듬뿍 올라가 있어 보기만 해도 식감을 자극해 오감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체리와플은 빈스빈스 여름 시즌 와플로 2009년 개발하여 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즌 베스트 메뉴다. 빈스빈스에서는 시즌마다 제철과일을 적용해 한정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스트로베리와플, 오가닉 블루베리 와플, 과일와플 등이 대표적이다.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는 비타민 햠유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여성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체리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A,C,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 방지는 물론, 시력에 좋다. 산이 함유된 과일로써 소화작용에 좋을 뿐 아니라 칼슘성분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빈스빈스에서 직접 제조한 홈메이드 체리 퓨레가 와플 중간에 토핑되어 상큼하면서도 적당히 달아 생체리와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따끈한 와플과의 어우러짐도 일품이다.
체리와플 런칭 기념으로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리와플 주문 고객 대상으로 와플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시즌와플 시식권을 증정한다.
한편 체리와플은 5-6월에 판매되며 7-8월에는 청정 제주에서 자란 블루베리를 농장과 직접 제휴, 오가닉 블루베리 와플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