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내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개장 첫날 5,800명 다녀가는 등 수요고객 관심 줄이어
- 자연친화적 입지에 실용적 평면구성과 설계로 3~40대 젊은 수요고객층 관심 높아
- 주말 3일 동안 2만5백여명이 다녀갈 전망으로 4.1 대책 후 수도권 신규분양시장 활기 띠어
현대산업개발(대표 정몽규)이 공급하는 별내2차 아이파크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4.1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별내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내 현장 인근에서 5월 10일 10시에 오픈했다. 개장 첫날에만 5,800명이 다녀간 별내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다음날에도 7,200명이 방문하는 등 개관 2일간 13,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주말 3일간 약 2만5백여명의 청약대기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계약일 기준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아파트의 소유 고객이거나 거주 중인 고객이 청약당첨으로 별내2차 아이파크를 계약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어게인 아이파크(Again IPARK)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4.1 부동산 대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데다 불암산, 덕송천, 체육공원 등이 가까운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분양가도 3.3㎡당 1,06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돼 주말을 맞은 30~40대 젊은 수요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2-1블록에 입지한 별내2차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0~29층 9개동 전용면적 기준 72~84㎡(공급면적 기준 97~115㎡) 총 1,083가구 규모로 택지지구 내 최대 규모다. 특히, 별내2차 아이파크는 힐링단지로서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불암산과 덕송천이 위치하고 해 자연에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특히, 단지 인근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레저공간으로 구성된 체육공원도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더불어 단지 내 중앙에도 수변공간과 산책길, 잔디마당 등이 어우러지는 축구장 2배 크기의 중앙 오픈스페이스가 마련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텃밭정원에서 직접 가꾸고 기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세대가 중소형 주택형이지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3.5~4베이의 판상형 평면과 더불어 최대 3면 개방형 타워형 평면 등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총 9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한편, 별내2차 아이파크는 5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15일 1,2순위, 16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이며, 5월 28~30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