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115개 지점으로 확대

입력 2013-05-12 17:14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운영합니다.

삼성전자는 쇼핑몰과 주요 대학가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운영해왔던 '갤럭시 스튜디오'를 롯데백화점과 던킨도너츠 등 국내 115개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 축제기간인 이번 달에는 서강대와 세종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20개 대학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설해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4'의 혁신적 기능을 만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