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B1A4,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 사로 잡아

입력 2013-05-12 15:43
수정 2013-05-22 13:57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설레는 무대를 보여줬다.



B1A4가 12일 MC 아이유, 이현우, 황광희의 사회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yesterday'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B1A4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콤한 노래를 불러 여심을 자극했다.

산들, 공찬, 진영, 신우, 바로로 이루어진 그룹 비원에이포는 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이게 무슨 일이야’를 비롯해 '별빛의 노래', 'Yesterday', 'Good Love', '몇 번을' 등 비원에이포의 다채로운 보컬과 독특한 색깔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Yesterday'는 비원에이포의 밝은 에너지가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표현된 R&B POP 곡으로 후렴부에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산들의 보컬이 돋보이며, 젋은 세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가사가 10대뿐만 아니라 20~30대의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SHINee) 비원에이포(B1A4)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티아라엔포(T-ara N4) 포미닛(4minute) 유비트(uBEAT) 박재범 서인국 시크릿 (Secret) 케이윌(K.will)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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