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심고백 "심이영, 내겐 그냥 여자"

입력 2013-05-11 16:34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심이영에게 사심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부모,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르쳐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전현무는 각자 분야에서 좋아하는 사람의 순위를 매겨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전현무와 심이영은 좋아하는 배우와 MC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심이영은 1순위로 신동엽을 꼽았고 2위에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1위부터 5위까지 심이영의 이름을 꺼내지 않은 것.

전현무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나는 심이영을 배우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로 좋아한다"고 사심고백을 해 놀라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사심 고백 이러다 결혼할라" "전현무 사심 고백 진짜 대박이다 말도 안된다" "전현무 사심 고백 심이영 향한 마음이 그런 것이었어?" "전현무 사심 고백 열애설 터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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