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B1A4가 '이게 무슨 일이야'로 신나는 컴백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B1A4는 11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를 열창했다.
진영 산들 신우 바로 공찬으로 구성된 5인조 B1A4는 6일 네 번째 미니음반 '이게 무슨 일이야'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이게 무슨 일이야'는 이번 음반의 전체 프로듀서이자 작곡 작사에 참여한 리더 진영의 독창적인 발상에서 탄생됐다.
이 곡은 기존 B1A4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팝과 힙합적인 요소 등이 결합돼 눈길을 끈다. 도입부의 평화로운 멜로디로 시작해 내레이션이 랩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구성, 쉴 새 없이 바뀌는 곡의 전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경쾌함과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후렴구의 쉽고 중독적인 가사가 리듬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SHINee) 비원에이포(B1A4) 포미닛(4minute) 시크릿(SECRET) 로이킴 티아라엔포(T-ara N4) 케이윌 서인국 나인뮤지스 윤하 주니엘(Juniel) 홍대광 헬로비너스 딕펑스 LC9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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