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100회를 맞은 KBS2 '불후의 명곡'을 축하하기 위해 전설 들국화와 함께 초호화 라인업으로 무장한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1년 6월 4일 첫 회를 시작해 대망의 100회를 맞이한 '불후의 명곡'은 전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축복합니다’를 부르며 감동적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100회의 막을 연다.
특히 평소보다 몇 배 더 강한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타 방송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왕'의 칭호를 얻은 명품보컬 더원과 5년 만에 방송 출연에 나선 하동균,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화제에 중심에 선 유미와 문명진, 100회를 맞아 돌아온 스윗소로우, 알리, 정동하, 부가킹즈, 그리고 매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JK김동욱, 포맨, 박재범, 이정이 대결을 펼친다.
전설의 록 그룹 ‘들국화’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들이 한 자리에 모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100회 특집 들국화 편은 1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사진=KBS2)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