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쇼핑몰 모델로 변신했다.
이국주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완판녀를 꿈꾸며 또 한 번 피팅 모델에 도전! 남들은 촬영 전날 금식에 운동에 피부 관리를 하지만 난 빅사이즈 모델을 위해... 어제 엽기 떡볶이와 케이크를 흡입. 쭈당당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국주는 현재 여성 빅사이즈 의류 쇼핑몰 쭈당당(www.jjoodd.com)을 운영중이며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서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이국주는 꽃무니 원피스에 검정색 레깅스로 귀여운 매력을 방출했다. 이국주는 요염한 표정과 자태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와 각종 라디오 게스트로 나서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특히 자신의 몸매를 콤플렉스가 아닌 매력으로 승화시켜 개그 소재로도 사용하고 있는 것. 쭈당당은 '국쭈처럼 당당해지자'라는 의미로 '긍정돼지' 이국주의 매력을 한껏 어필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쇼핑몰 모델 진짜 대박인 듯" "이국주 긍정돼지 통통해도 아름다워요" "이국주 쇼핑몰 예쁜 옷 많던데... 번창하길!" "이국주 매력이 넘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에서 신기루와 더블패티 팀으로 활약중이다. 더블패티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 11일 방송분부터 한층 업그레이된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사진=이국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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