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블랙스미스 인기메뉴 30% 싸게

입력 2013-05-10 10:21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 김선권)가 창밖에 비가 내리면 블랙스미스 인기 메뉴를 할인하는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부터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는 기상청 발표 기준 5mm이상의 비가 내리면 블랙스미스의 매콤한 해물 국물이 일품인 ‘누룽지 파스타’와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페스카토레’를 30% 할인하는 고객 행사다.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의 대표 메뉴로 꼽힌 누룽지 파스타(Nurungi Pasta)는 블랙스미스가 처음 론칭한 2011년 11월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메뉴로 고추기름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따뜻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누룽지’의 고소함과 향수 때문에 느끼하다는 선입견이 있는 이탈리안 요리에 40~50대 중·장년층도 새롭게 이탈리안 요리를 느낄 수 있었던 인기 퓨전 메뉴다.

페스카토레(Pescatore) 역시 새우, 오징어, 관자, 조개살,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는 새콤한 토마토 파스타로,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암과 심장병 질환예방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비 오는 날의 우울감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http://www.blacksmith.co.kr)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