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프리미엄, 중소형 '답십리 래미안위브' 특별분양

입력 2013-05-10 14:00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분양 중이다.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로 전용면적 59㎡는 분양마감 되었으며, 현재 중소형면적 중 84㎡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3층, 지상9층~22층, 32개 동 전용 59~140㎡ 2652가구(임대 453가구)로 이뤄졌다.

답십리래미안위브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쉽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답십리 초등학교 등이 주변에 위치하며,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주변 공원이용이 용이하다.

답십리래미안위브에는 삼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된다, 각 가구에 설치될 전열교환 방식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제균 및 바이러스 제거효과가 뛰어난 SPi(Samsung SuperPlazma ion) 기술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1, 2블록으로 조성된다. 1블록에는 관리사무소,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문고, 주민회의실이 들어선다. 2블록은 피트니스센터, 헬스케어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까지 갖췄다.

답십리래미안위브의 장점은 무엇보다 풍부한 개발 호재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는 54층 규모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농·답십리뉴타운과 함께 서울 동북권 생활중심지로 변모될 전망이라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안전한 단지 조성을 위한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된다. 원패스 카드로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를 호출 할 수 있다.

입주는 2014년 8월이다. 시행은 답십리1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시공은 삼성물산과 두산건설 공동시공이다.

분양문의: 02-765-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