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과거발언 "걸그룹 멤버이고, 연상이다" S양 누구?

입력 2013-05-09 12:3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니엘이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 내가 듣기론 JYP였고 S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니엘에게 대시한 S양이 누구인지 찾는 움직임이 벌어졌고 몇몇 이름이 등장했다.

앤디의 폭로가 주목을 받은 가운데 니엘이 지난 3월 KBS cool FM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니엘은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니엘은 "대시한 사람의 이니셜을 알려줄 수 있냐?"라는 질문에 "그럴 수 없다. 걸그룹 멤버이고 문자로 연락이 왔다. 연상이다"라고 말했던 것. 과거 니엘의 발언까지 나오면서 S양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엘 과거발언 S양 누굴까?" "니엘 과거발언 네티즌 수사대 부탁해요~" "니엘 과거발언 또 뭐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Mnet '비틀즈코드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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