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환자복 입고 포미닛 1위 인증 '안타까워'

입력 2013-05-09 12:19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환자복을 입고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에 '어제 챔피언 송을 수상한 1위 가수 포미닛! 방송이 끝나자마자 그들이 달려간 곳은? 병원에서 완성된 포미닛의 가슴 찡한 1위 인증샷! 모두축하×20090618. 얼른 나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의상을 입은 포미닛 멤버 4명과 환자복을 입은 현아가 병실에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트로피를 무릎 위에 올려놓은채 트로피를 바라보는 현아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현아는 6일 방송 준비 중 갑작스런 고열과 탈수 증세를 보여 현재 대학병원에 입원중이다. 포미닛은 당분간 4인체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환자복 입고 인증샷 찍었네! 얼른 나아" "현아 환자복 몸은 이제 좀 괜찮은건가? 푹 쉬고 얼른 완쾌하길" "현아 환자복 입고 트로피 들은 모습 짠하다! 그래도 포미닛 방송 끝나자마자 현아에게 달려가고 정말 가슴찡하다" "포미닛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