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손예진' 여자프로농구 선수 강영숙 "저 결혼해요~"

입력 2013-05-09 11:02
수정 2013-05-09 15:5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여자 프로농구 선수 강영숙(구리 KDB생명)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뛰어난 미모의 프로농구 선수로 '코트의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영숙은 25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에서 강영숙은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강영숙은 2004년부터 일반인 예비신랑과 10년여의 긴 연애를 한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영숙은 결혼 후에 "아들을 낳으면 운동을 시키고 싶고, 딸을 낳으면 운동을 시키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경험상 여자의 입장에서 운동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영숙 정말 모델같다" "강영숙 연예인처럼 예쁘다" "강영숙 10년 연애 대단하다" "강영숙 잘 사세요~" "강영숙 아들 운동 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강영숙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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