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이 솔브레인의 2분기 실적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관수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수요 감소와 단가 인하의 폭이 가장 크게 일어나는 시기"라며 "엔화로 결제하는 반도체용 Etchant 사업의 매출 감소 효과가 더 해져 사업 전 부문에 걸쳐 전분기 대비 감소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2분기는 경쟁사 진입 이슈가 있었던 OLED Thin Glass 사업이 갤럭시 S4 출시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로 성장을 재개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 1천651억원(+17.3% QoQ, +15.1% YoY), 영업이익 293억원(+34.1% QoQ, +19.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