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스마 있게 전화하는 아기 (사진=온라인 게시판)
카리스마 있게 전화하는 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리스마 있게 전화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밖이 보이는 베란다 창문 앞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아기의 모습이 찍혀있다.
아기는 귀저귀를 찬 채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한 손은 베란다 창문에 기대고 있다.
어딘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이지만 아이의 귀여움과 맞물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덕화씨의 아기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본인은 나름 심각하다..." "기저귀차고 카리스마 있기 힘든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