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아이유 선배랑 듀엣 하고 싶어" 러브콜

입력 2013-05-09 00:50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유승우가 가수 아이유에게 듀엣을 제안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MPUB에서 유승우의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승우는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김건모, 이문세, 프라이머리 선배님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 분들이 모두 거장이다"라며 "듀엣을 하자면 아이유 선배와 해보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이나믹듀오, 리쌍 선배님과 해보고 싶고 제가 MBC '무한도전'을 정말 좋아해서 하하 선배님과도 함께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아이유 잘 어울린다" "유승우 아이유 어떤 조합일까?" "유승우 아이유 함께 있으면 귀여울듯" "유승우 아이유 둘이 뭔가 비슷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유승우 트위터, 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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