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 회장, 한남동 자택 이명희 회장에 매각

입력 2013-05-08 17:43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한남동 자택을 이명희 신세계 회장에게 매각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되는 윤 회장 자택은 대지면적 1천104.1㎡, 건물 연면적은 340.72㎡이며, 올 1월 기준 국토해양부 공시지가로 44억여원, 시가는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명희 회장과 윤석금 회장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등기부등본상 가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