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이 추신수 끝내기 홈런에 응원을 보냈다.
강예진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신수 경기보다가 저 막 소리 지르고 더워죽겠어요! 제가 치어리더 응원했던 경기 통틀어 대반전 드라마네요. 추신수 끝내기 홈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 속 강예진은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원조 베이글녀 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진 섹시하다” “매력녀 강예진” “예뻐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진은 춘천 우리은행 한새 응원단 치어리더 출신으로 현재 모델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강예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