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의 성능을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에볼루션 키트'가 해외 인증기관의 합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에볼루션 키트'가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영국 인터텍(Intertek) 등 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UL과 인터텍은 '에볼루션 키트'의 하드웨어와 스마트허브 UI 성능, 입력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능 평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표적인 인증기관에서 에볼루션 키트의 성능을 인정한 것은 스마트TV에 이어 주변 생태계에서도 다시 한 번 삼성 TV의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L은 1894년 설립돼 제품 성능과 안전에 관한 다양한 표준개발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권위있는 인증기관이며 인터텍 역시 1888년 런던에서 설립된 대표적인 인증기관입니다.
'에볼루션 키트'는 TV 뒷면에 꽂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까지 최신으로 유지시켜 주는 삼성 스마트TV의 주변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