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중사 이력 다시 화제, 친구들은 원사?

입력 2013-05-08 14:5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광규의 중사 이력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김광규는 2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서 "군대 생활을 5년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하사관으로 입대해 중사로 제대한 것.

이어 김광규는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많이 늙었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김광규의 발언에 출연진들은 총검술을 요구했고 김광규는 총검술과 낮은 포복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규 중사 이력 진짜 신기했는데" "김광규 중사 '진짜 사나이' 나오면 진짜 재미있을 듯" "김광규 중사 군인 연기도 잘 하겠다 '푸른거탑'도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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