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메리트 뜻, 고급스럽다 아냐?" 어록 추가요! '폭소만발'

입력 2013-05-08 15:08
수정 2013-05-08 15:08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김현중이 메리트의 뜻을 재해석해 웃음을 주고 있다.



12일 방송될 SBS'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의 중심 말리오보 편이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이 곳의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게됐다. 이에 강호동은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나?라고 물었고 담당 PD는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merit)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중은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줬다는 후문. 이외에도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음식 이름을 가지고도 수많은 어록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어록 어쩌면 좋나? 메리트는 고급이고 다른 음식을 뭐라고 했길래" "김현중 어록 점점 기대된다! 강호동이랑 요새 몸뚱아리 형제로 불리던데 이젠 메리트까지" "김현중 어록 지난주 초코샌드에 이어 메리트까지! 인도네시아 음식들은 뭐라고 했을지 기대된다" "김현중 어록 얼마나 웃기길래 메리트 말고 또 어떤 엉뚱한 말을 했을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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