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인교진 1년 만에 결별.. 소속사 “기사로 알려 죄송”

입력 2013-05-08 14:00


▲ 서우 인교진 1년 만에 결별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서우와의 열애를 1년 만에 끝낸 인교진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8일 트위터를 통해 “먼저 기사로 결별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인교진 씨와 서우 씨는 그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맞이했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말해 서우 인교진 1년 만에 결별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 “앞으로 배우 인교진이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해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메이딘도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인교진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주문했다.

서우 인교진 결별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우 인교진, 결별의 아픔을 딛고 더 좋은 연기자가 되길” “서우 인교진 결별 소식은 안타깝지만 서로 응원한다니 지켜보자” “서우 인교진 결별, 열애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아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