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낙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보아의 의미는 뭔지 궁금하다. 하하 (I Wonder what this BOA means... ???? ... Hah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럽 여행중인 보아는 벽에 자신의 영문명인 BOA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증샷을 찍은 것. 사진 속 보아는 커다란 선글래스에 보이시한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이름 낙서 정말 보아일까?" "보아 이름 낙서 뭘까? 나도 궁금해" "보아 이름 낙서 신기하다! 팬이 적은건가? 해외에서 저런 거 보면 정말 기분 묘할듯" "보아 이름낙서 귀여워 누가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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