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이 호주 시드니에서서 개최된'제26회 ICSA 연차총회'에서 ICSA 회장으로 재선출 됐습니다.
국제증권업협회 협의회(ICSA)는 미국·일본·프랑스 증권업협회 등 16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체로, ‘89년 창립 이래 회원간 정보교환과 상호이해 증진,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박회장은 8일 회장 수락연설을 통해, “전세계 증권업계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국제감독기구 등에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타 국제기구와의 교류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전세계 자본시장의 대표기구로서 ICSA의 위상과 역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