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집 공개 '화이트톤·깔끔 인테리어'‥"노홍철보다 더해"

입력 2013-05-08 11:23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자신들의 성장 과정과 집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이들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았다. 김구라는 “남자 둘이 사는 집이 맞느냐. 너무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공개된 형제의 집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으며, MC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특히 형 양세형의 방은 북한산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했다. 침대와 책장 정도만 놓여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별무늬 침대커버와 곳곳의 인형들이 ‘여대생 방’ 분위기였다. 동생 양세찬의 방도 하얀 벽지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역시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 양세형 집’을 본 누리꾼들은 “남자 2명이 사는 집 같지 않아”, “노홍철 못지 않은 깔끔쟁이들이구나", "꾸며놓은 것을 보니 센스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TAXI'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