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위한 배려, "환기구 청소는 내가 한다"

입력 2013-05-08 11:23


▲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위한 배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배려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위한 배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하이힐을 신은 여자가 바닥에 있는 환기구 위를 걷고 있다.

이 환기구는 걸음걸이 보폭만큼 발모양의 철판이 깔려있어 하이힐을 신은 여자가 편하게 지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기가 막힌다" "환기구 공사하시는 분 여자친구가 하이힐 매니아인가?" "오늘 환기구 청소는 내가 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