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 진운VS 연우진 '우열을 가릴 수 없네'

입력 2013-05-08 10:28
수정 2013-05-08 10:30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진운과 연우진의 패션이 화제다.

최근 가상 결혼 생활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진운은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구애를 받았다. 누나들의 로망답게 우월한 체격에 화이트 재킷과 티셔츠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화이트 다이얼의 조화가 세련된 디젤의 베이비 데디 시계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였다.

반면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연우진 역시 진운과 같은 시계를 착용하였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드라마 속 완벽한 외모와 능력을 갖춘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인 연우진은 카키 컬러의 재킷과 블랙 백팩, 오버사이즈의 블랙 스트랩의 시계를 활용하여 진운과는 다른 활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 KBS2 '맘마미아',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진운 승! 요새는 역시 연하남이 대세지~

최지영 기자: 연우진 승! 예전엔 몰랐는데 요새 물 올랐어~

songyi@wowtv.co.kr